2020년 회고
2020년을 돌아보며.. 2020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하고 사회적으로도 일이 많은 해였다. 올해는 미루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기에 두번째 회고를 써본다. 상반기 올해 초, 아니 정확히는 12월 말에 퇴사를 하고 1월 부터 이직 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그놈에 코로나가 터져서 꼼짝달싹 못하게 되었다. 계획했던 것들도 많이 틀어지고 이사도 미뤄지고 해서 2월이 되서야 겨우 수도권으로 이사했다. 집도 어느정도 정리될 무렵 슬슬 이직 준비를 시작했다. 올해 이직하면서 결심한것이 하나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우스운 목표다. "맥 사용하는 회사로 가야지" 정말 별다른 생각없이 이거 하나가 목표였다. 이력서 및 경력기술서를 정리하고, 어떤 회사를 갈지 고민해 보았는데 딱히 막 정말 미치도록 가고 싶다 라는 생각..
2020
2020. 12. 29.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