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의 첫회고, 2019년을 돌아보며..
2019년을 돌아보며.. 개발자로 취업하고 이것저것 정신없어 미루고 미루다 개발자로서 첫 회고를 써본다. 상반기 올해는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상반기에는 작년부터 진행중이던 **공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말도 안되는 일정이었다..) 11월에 중고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오자마자 단독 투입되어 1달만에 개발했다.. 정식으로 투입되진 않았지만 한*****공사 프로젝트 지원을 했다. 회사에선 기존에는 작은 프로젝트 위주로 하다가 이제 막 큰 프로젝트에 뛰어든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고객사에서 협조도 잘 안해주고.. 뭔가 요청을 하면 반응은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죠 ? 담당체계 지켜서 신청하세요" 등 희안한 광경을 많이 보았다. 실제로 새롭게 들어갈 시스템의 DB 계정 요청 등에도 왜 자기한테 묻느냐는식 이..
2019
2020. 1. 5. 20:16